아로마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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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픔지기봉사단이 방문하여 향기롭고 기분좋은
아로마테라피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풍기바람을 쐬며, 뜨끈한 물로 족욕을 하니
"바람도 시원하고 발도 시~원하다"하며 좋아하십니다.
족욕과 동시에 손마사지장갑을 끼워드리고
어르신 스스로 마사지도 해 보고,
봉사자분이 마사지를 해 드리기도 했고요.
막 마사지를 마쳐서 보들보들한 손발에
예쁜 매니큐어를 발라드리기도 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그만해라, 힘들겠다"하고 말씀하시면서도
본인의 손을 쓰다듬으며 "고와졌네"하고 웃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