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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손톱을 예쁘게 칠하고 청춘을 회상해보는 시간입니다.
각양각색의 매니큐어를 보여드리자 "젊었을 때 주구장창 바르고 다녔지"하며
매니큐어를 고르시는 어르신도 계시는가 하면
"이게 뭐고? 나는 손도 안 예쁜데 이런거 발라가 뭐할라고?"하며
부끄러워하시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매니큐어 색상이 다양하다보니 여러 어르신들이 각자
색을 고르셔도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손톱에 어르신이 직접 고르신 예쁜 색을 발라드리기도 하고,
나비, 꽃 등을 그려드리기도 했는데요~
예뻐진 손톱이 좋으신지 계속 바라보는 우리 어르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