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교실(어묵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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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리교실에서는 쌀쌀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따끈한 어묵탕을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준비한 국물내기용 재료를 보시고는
"예전에는 이런게 어디있노? 쌀씻은 물로 끓이기도 하고,
맹물로도 끓이고~ 그래도 맛만 좋았다" 하셨는데요^^
한편으로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겠다."하시며
맛을 기대하기도 하셨답니다^^
직접 꼬지에 어묵을 접어 꽂으실 때는 한번 접어서 끼워보기도 하시고,
두번 접어 통통한 어묵꼬지를 만드시기도 했는데요~
다 익은 어묵을 개인그릇에 덜어드리고
국물과 함께 잡수시도록 보조해드리니
"아이고~ 국물이 참 시원하고 아주 맛있다"하고 만족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