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보현행원 동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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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보현행원 동지행사>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됩니다.*
동지는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을 말합니다.
어르신들과 동지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 진행하고
맛있는 동지 팥죽 점심으로 드셨습니다.
동지에는. 옛날에는 팥죽을 다 만들면 먼저 사당에 올려 동지고사(冬至告祀)를 지내고,
각 방과 장독, 헛간 같은 집안의 여러 곳에 놓아두었다가 식은 다음에 식구들이 모여서 먹는다고 합니다.
사당에 놓는 것은 천신의 뜻이고 집안 곳곳에 놓는 것은 축귀의 뜻이어서 이로써 집안에 있는 악귀를 모조리 쫓아낸다고 믿었고.
이것은 팥의 붉은색이 양색(陽色)이므로 음귀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