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교실(김밥, 유부초밥)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봄 소풍에 빠질 수 없는 김밥과 유부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는 "애들 키우면서 많이 만들었지,
애들이 좋아하는 거다"하시며 익숙하게 김발을 손에 쥐십니다.
오늘은 애들 먹일 것 말고, 어르신 드실 김밥을 만드는 것이라
말씀 드리니 "내 김밥을 싸 보기는 처음이네"하시며
미소를 보이는 어르신도 계셨답니다.
"김밥을 싸는 거면 여기있는 한 사람당 열줄은 싸야 다 나눠먹지!"하는
어르신의 말씀대로 다 함께 나눠먹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음식을 만들었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