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교실(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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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우유라는 '굴'을 가지고 어르신들과 굴전을 부쳐 보았습니다.
통영, 남해 등 바다근교에 사셨던 어르신들이 반가워하시며
"굴전이 참 맛있지, 부드러워서 먹기도 좋고~"하셨는데요^^
준비한 굴을 밀가루에 얇게 묻혀 달걀옷을 입히고
튀기듯이 구우니 금방 노릇노릇한 굴전이 완성되었답니다!
생굴을 드시고자 한 어르신도 계셨으나 노로바이러스가 걱정이 되어
오늘은 구워 먹고 날이 풀리면 생굴을 준비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